영암문화원 문인화교실 ‘두각’

 

 

제4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미협) 문인화 부문에서 영암문화원 문인화교실 임상수(금정면), 이애란(영암읍) 씨 등 2명이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정 정현숙(금정면)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는 수강생 15명 중 이번 국전에 3명이 출품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문화원 1층 사랑방에 모여 2시간씩 공부하고 있는 문인화교실은 올해 6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국전 입선 3명 △문인화대전 특선 3명, 입선 6명 △전남도전 특선 1명, 입선 6명 등 특·입선 모두 33회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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