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정현철 대장 취임
시종면은 2월 22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대 전역식 및 대장단·감사 이취임식을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제10대 이광준 대장에게 표창장 및 공로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제11대 정현철 대장이 취임했다.
정현철 신임 방범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행사 시 교통질서 유지는 물론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범 순찰로 사회질서를 저해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종면 방범대는 경로잔치, 마한문화축제, 면민의 날 등 주요 행사 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질서 유지 활동은 물론, 지역의 방범질서와 안녕을 위한 야간 우범지역 순찰 및 여름철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점수 시민기자=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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