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인협회(회장 박 철)는 회원들의 작품과 영암 문인들의 문예활동을 소개하는 2022년 문예지 ‘영암문학’ 제2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강우석 시인을 비롯한 김종림 김길환 김원배 김지원 노유심 문갑주 박선옥 박원영 박채선 박 철 박춘임 봉성희 신순복 신용기 오금희 유영기 이두백 임영자 전갑홍 전석홍 전옥란 정정례 조세란 주봉심 최연숙 최영복 최인숙 등 28명의 시 77편과 김해곤 신용기 이두백 작가의 수필 3편, 김광욱 박원영 소설가의 작품 2편, 영암문협 지도교수 조수웅 작가의 꽁트와 평론이 2편 실려있다. 

특히 화보에는 율목문학상을 수상한 최연숙 회원과 노작문학상을 수상한 조정 시인, 제24회 여수해양문학상을 주관한 이성일 여수문인협회 회장,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정찬열 작가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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