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영 민선2기 영암군체육회장 당선자

“선거 공약에서 제시했던 바와 같이 체육회 운영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선진 체육행정을 실현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구축 및 명품 훈련지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치러진 민선 2기 영암군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봉영 신임 회장은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신 체육동호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체육이 살아야 지역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면서 “체육동호인과 군민 여러분의 뜻을 모아 이제 당당하고 소신있게 영암군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공공 체육시설의 체육회 위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이 되도록 힘쓰고 영암군 체육회관을 건립하여 영암 체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활체육 지원 강화와 지도교사 양성을 통해 전 군민이 한 가지 이상씩 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체육인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영암 체육의 활로를 찾고,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을 다지면서, 지역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민선 2기 체육회장 선거에서 보여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한 자세와 배운다는 입장을 견지해서 보다 성숙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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