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쌀· 밑반찬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정채, 민간위원장 김남수)는 11월 1일 민관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쌀(10kg)과 밑반찬(젓갈세트)을 전달했다.

시종면협의체는 긴급구호비 815만원을 들여 저소득가구 중 독거노인 75명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했다.

김남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구호 물품을 전달한 대상자들이 대부분 연로한 독거노인들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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