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회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회원 30여 명은 10월 6일 호산골 사랑愛 손길 김치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회원들은 함께 협력하여 300만원 상당의 직접 담근 배추김치, 물김치, 갈치 젓갈 등을 달뜨는 집, 안심 공동-홈,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유선준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북면=류춘근 시민기자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