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홍 강사, 안전사고 예방  

서호면은 10월 6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노인 일자리 환경개선 참여자 39명이 참석, 일자리 현장에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내용으로 전갑홍 강사의 강의가 있었다. 

서호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관리지원, 도서관 환경정비, 노노케어 등에 10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명환 면장은 “안전에 취약한 고령 인구가 증가하여 어르신 사고 위험성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인 일자리 현장에서 안전이 중요한 만큼 참여 어르신들이 연말까지 안전한 일자리에서 즐거운 노년생활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