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협의체, 41가구 안부 살펴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문석, 민간공동위원장 전의홍)는 9월 27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41가구에 열무김치, 소고기 장조림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매달 1회씩 이뤄지는 반찬 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기금으로 운영되는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세대,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임문석·전의홍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읍=안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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