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가봄’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영암 관광자원을 구석구석 체험하고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효율적인 영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SNS 기자단은 월출산 국립공원, 기찬묏길, 월출산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구림한옥마을 등 영암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SNS 기자단은 월출산 국립공원을 수려한 자연경관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등이 경쟁력을 높은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참가자들은 여행하며 취재한 사진과 글을 기자단 SNS에 게시하여 영암 관광지를 생생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