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풍년 예상

 

서호면은 8월 23일 성재마을 이준 농가를 시작으로 추석을 맞아 새 쌀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벼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큰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평년보다 수확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명환 면장은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일손 부족, 쌀값 불안정 속에서도 벼 생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서호면=전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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