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6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반찬 봉사는 중복을 맞아 삼계탕, 콩나물, 계란을 준비하여 조만동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새로 부임한 김명희 면장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도 살폈다.

김명희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면서 “우리 모두가 크고 작은 일에 정성껏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미암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미암면=박명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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