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종가회(회장 현삼식)는 7월 21일 전남관광재단 회의실에서 현삼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및 여행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도 고택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도 고택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계획과 관련, 영암 구림마을 등 5곳 중 2곳을 선정, 여행사에서 남도 고택 상품을 홍보 마케팅하여 종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남도 고택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민박할 여행객들을 위해 침구류, 도배, 체험집기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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