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도 2분기 회의 

영암읍은 6월 24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42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임문석 읍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서 농작물 재해 및 풍수해 보험 가입,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등 각종 군정 홍보와 소관 팀별 읍사무소 주요 추진업무 안내, 마을별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영암읍 새마을지도자회 2분기 군정 업무 전달 회의를 가졌다.

박오복 협의회장 박오복, 안석심 부녀회장 안석심, 한덕 문고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 소식을 안내하고, 하반기 사업추진과 운영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문석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영암읍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장 회의에서는 “장마와 무더위 기간 중 주민들의 야외활동 자제와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읍=김계수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