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전남 문우회는 지난 4월 21일 정기총회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갖고 제19대 회장에 박형균 씨(사진)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 회장은 군서면 출신으로 1967년 영암교육청 근무를 시작으로 40여 년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월출교직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문우회 위상 제고와 함께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소득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우회는 광주·전남 교육청에서 근무하다 정년 퇴임한 일반직 공무원들의 친목단체로 현재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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