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황토 고구마 순 심기 작업이 한창이다. 2021년 기준 3천30여 농가에서 약 1천300㏊가 재배되고 있는 황토 고구마 순 정식은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하순까지 진행된다. 수학 시기는 조생종의 경우 9월 중순부터, 일반 종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4월 18일 도포면 성산리 들녘 황토고구마의 순심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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