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氣 충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임인년 새해 첫날, 월출산 구정봉 큰바위얼굴이 떠오르는 햇살을 받아 선명하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신령스러운 바위(靈巖) 큰바위얼굴은 대한민국의 많은 예술작가들이 사진과 회화, 문학, 음악 등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2020년 11월 미국 뉴햄프셔주 일간지 UNION Leader 지에 소개되며 존재감을 세계 만방에 드러내고 있다. 

멀리 있는 출향인들도 월출산 구정봉 큰바위얼굴의 기를 듬뿍 받아 코로나19를 거뜬히 이겨내길 간절히 기원드린다.

/박 철 사진작가(본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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