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인협회(회장 박철)는 회원 38명의 작품을 실은 문예지 ‘영암문학 19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펴낸 영암문학 19호는 강우석 김종림 김길환 김봉균 김선희 김원배 김이호 김정심 노유심 문갑주 박선옥 박원영 박채선 박춘임 봉성희 신순복 신용기 오금희 유영기 이미나 이성수 임영자 전갑홍 전석홍 전옥란 정정례 조세란 주봉심 최연숙 최영복 시인의 작품과 성은정 영암공공도서관장의 초대시, 그리고 김지원 이두백 최인숙 작가의 수필, 김광욱 작가의 소설, 김정오 박 철 작가의 평론과 조수웅 지도교수의 창작교실 강의안이 함께 실렸다.

회원 동정에는 광주문화예술상 문학상을 수상한 전석홍 시인, 호미문학상과 한탄강문학상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한 시인 겸 화가 정정례 작가, 동산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유영기 시인과 퇴직기념 출판기념회를 가진 박춘임 시인의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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