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만동)는 3월 26일 독거노인,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자체적으로 준비한 미역과 노공심 하림맥시칸 해남점 대표가 후원한 열무김치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조만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반찬봉사 뿐만 아니라 생필품 지원, 문화생활 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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