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정수농장 대표도 1만장 전달

영암읍 자율방재단은 3월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 달라며 영암읍사무소에서 전동평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또 정수농장 김정수 대표도 이날 마스크 1만장을 영암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영암읍 송평리에서 축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평소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마을 이장과 119안전센터, 파출소, 농업인상담소, 읍사무소, 영암읍 중대 직원들에게 전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영암읍사무소는 이날 기탁된 마스크를 기탁자의 뜻에 따라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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