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선, 임윤식)는 2월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가구는 집수리 4가구, 가스레인지 설치 2가구, 전자레인지 및 밥솥 각각 1가구, 제습기 1가구, 기타 5가구를 지원했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명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단협의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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