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암군에서 8년동안 근무하다 아무런 대과없이 정년을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진씨 (58 · 사진)의 퇴임변이다. 김씨는 지난 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나주시청에 근무하다 지난 94년 영암군에 전입, 종합민원처리과에 근무하면서 민원지적 행정 운영, 주요시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군민편의 민원행정 특수시책의 개발운영 등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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