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려고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27일 정년 퇴임하는 황 영희(61 · 사진 ·영암읍 용 흥리) 전 영암군 기획예산 실장의 퇴임소감이다. .

황씨는 지난 62년 영암고등학교를 졸업한뒤 65년 11월 영암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줄곧 38년을 영암군에서만

근무해오다 27일 정년퇴임했다. 황씨는 재직기간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의 참봉사자로 신뢰받는 지방행정 구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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