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부화장 박삼목씨[사진]가 고향와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 망을 심어주기 위해 동화책과 학용품 등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6일 학산면 명신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아들을 위해 써달 라고 동화책

190권과 크레파스 190갑을 기증했다‘박씨는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에게 원가 보템이 되는게 없을까 궁라 끝에 동화책과 크 레파스를 구입해 보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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