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종면 태간리 1구 명산부락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3일 관내 사회단체장 및 출향인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준공된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5천만원 (군보조 3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을 들여

25평 규모의 단층 슬라브구조로 준공됐다. 특히 이 마을에 사는 김정금여사(80)가 마을회관 건립 부지 300여평을 희사해

이날 준공을 보게됨으로써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종면 명예기자=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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