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난쟁이붓꽃/햇볕이 잘 들고 메마른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붓꽃과의 식불로 높이는 5~8cm로 밑부분에 묵은 잎이 엉켜

있다. 주로 5~6월에 개화하며 연한 보라색꽃이 화경 끝에 1개씩 달린다. 붓꽃에 비해 키가 상대적으로 더 작으나 꽃은 크고

아름답다.[사진] 현호색/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현호색과의 다년초로써 크기는 높이2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자료재공:국립공원 월출산관리사무소장 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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