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학기말 방학이 폐지됨에 따라 겨울방학이 보름이상 늦춰지면서 대부분의 관내 학교에서는 12월말께부터 방학에

들어 갈 예정이다. 미암서초등학교가 12월 24일 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12월말에서 1월초순께 모든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간 다.또 영암중학교를 비롯한 대부분 의 중 · 고등학교가 28일에서 31일 사이에 일제히 방학에 들어가며

시종중학교는 가장 늦은 1월 4일 방혁에 들어갈 예정이다.영암교육청 관계자는 "영암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올해부터

2월에 수업을 않고 곧바로 3월 개학으로 이어지게 된다"면서 "이를 위해 대부분의 학교는 12월말에서 1월초 방학에 들어가 내년 3월초 개학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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