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산물판촉 활성화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현재 18.6%와 35.3%에 머물고 있는 전남도의 농산물 직거래율과 공동출하율을 40% 와 60%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농산물 판매촉진 대책을 련했다.

전남도는 나주 세지농협의 멜론작목반과 같은 공동생산 및 판매 정산제를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농가소득을 높여나 가기로

했다. 또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기법을 적극 도입해 활용키로

했다. 전남힘=토물산전도 확대해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인 농업인들 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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