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경제·사회·문화적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갖춘 영암읍 소도읍 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총 사업비51억원

이 투입 될 이 사업은 읍사무소에서 경찰서를 거쳐 유림회관까지 총 길이905m,폭 15m의 고시게획도로가 개설된다.

이 지역은 밀집된 중심 소재지로서 주변이 혼잡하고 교통량이 폭주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지의 간선도로 개설이 되지 않아 토지활용도가 매우 적어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1차 공사로 21억원이 투입될 읍사무소에서 경찰서구간 440m는 지난 11월 착공하여 오는 2003년 7월 완공예정이다. 또 경찰서에서 유림회관을 연결하는

2차 공사도 에산확보와 함께 곧 착공,2005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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