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암소방서는 지난 10일 관내 11개읍면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130여명에 대해 소화기를 무료 보급하고 군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또 영암군 미암면 춘동3구 용흥부락 을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

소화기 20대를 무료 보급하고 119구급대원들이 주민들에게 혈압체크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영암소방서는 지금까지 관내에 소화기 2천700여대를 각 가정 등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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