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암경찰서 월출사랑 봉사대는 지난 14일 군서면 서구림리 신흥동 마을에서 외롭게 생활 하고 있는 독거노인 3세대를 방문, 대원들의 돼지저금통을 털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대는 97세의 시어머니를 홀로 모시 고사는 최삼순씨(80세) 집을 방문, 의류세탁과 집 안팎을 청소하고 따뜻한 물을 데워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 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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