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청년회의소 제32대 회장에 취임한 한창국씨〈38 사진〉는 "조직원의 자기능력 유배양으로 지역에서 인정받는 청년단체의 위상을 정립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최고의 청년단체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조직 강화와 결집된 조직의 힘을 바탕으로 영암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덕진면이 고향인 한회장은 지난 96년 영암 JC에 입회하여 재정이사, 사무국장, 감사, 내무부회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2002-2003년도 회장에 취임했으며 성품이 원만해 영암JC내에서 선후배간에 고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다소 위축된 영암JC의 재도약 할 수 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회장은 부인 하미정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이며 운동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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