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이장단(단장 손회식)은 지난 9일 이 하남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다녀 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아침 일찍 출발해 완도의 식물원과 정도리를 둘러보고 점심식사는 완도의 특산물인 회를 곁들여 먹고 오후에는 해남땅끝 전망대 등을 시찰했다. 이장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들이 함께 단합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종면 명예기자 김인식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