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에
할머니는
쪼글 쪼글 얼굴
앙상한 손등
동그랗게 굽온 허리
무서운 틀니
처음부터 할머니는
그렇게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
나 어릴적에
아빠 엄마는
커다란 몸집에
굵은 목소리
무엇이든 잘하는
아빠 엄마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줄 알았습니다.
전옥란 군서면 동구림리
전옥란 군서면 동구림리
webmaster@yasinmoon.com
나 어릴적에
할머니는
쪼글 쪼글 얼굴
앙상한 손등
동그랗게 굽온 허리
무서운 틀니
처음부터 할머니는
그렇게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
나 어릴적에
아빠 엄마는
커다란 몸집에
굵은 목소리
무엇이든 잘하는
아빠 엄마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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