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음식발굴 경연대회가 지난달 29일 영암문화원에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은 '참붕어찜'을 출품한 서호면의 박옥순씨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짱뚱어탕을 출품한 강경자씨(심호면) 낙지만두전골을 풀품한 동아인제대 이청수 박혜진 진정순씨가 공동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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