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사채파동에 이어 최근 영임읍내 상인들을 상대로 한 낙찰계 사건이 또다시 터져 영세상인 들을 울리고 있다. 계를 주도했던 인물은 현직 경찰관 부인으로 오래전부터 계를 조직해 운영해오던 중 최근 부도를 내 파문이 일고 있다. 약 5억대의 피해를 낸 당사자는 남편의 퇴직금으로 빛을 청산하고자 하지만…〈관련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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