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제3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삼호중공업(대표 이연제)이 '7억불 수출탑'을 수상 한다. 이와함께 판넬조립부 이동옥 부장과 건조2부 민청용 반장은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삼호중공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을 상반기까지 1년동안 7억9천만달러가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수출실적은 지난해 4억 1천만달러 보다 무려 94% 신장된 괄목할 만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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