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흑수나 백수피해 뿐만 아니라 태풍과 잦은 비로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30%이상 줄어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추곡(포대벼) 수매가 영암지역에서는 지난 6일 군서면 구림리에서 처음 시작됐다. 영암지역에서는 다음달말까지 전체 수확량의 14%인 16만7천여 가마를 수매할 계획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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