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과 소독이 조화된 미래지향적 농촌환경을 위해 추진중인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저조한 분양실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또다시 추진되고 있어 지역민들이 우려를 낳고 있다. 영암지역에서는 도포지구에 이어 신북지구가 다음달 준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나 분양 3년째인 도포지구가 겨우 24%의 분양실적에 그치고 있다.〈관련기사 6면〉[사진].

영암읍 학교통 · 폐합에 대한 설문 관심

영암읍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남녀 중 · 고교 통폐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 교사 · 학교운영위원 · 동창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발전의 과제를 안고 있는 영암군의 장기플랜 과 맞물려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단체장의 생각은 어떤지 함께 알아본다.〈관련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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