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제115회 임시회가 12일부터 12일간 열린데 이어 12월 5일부터는 정례회가 20일간 잇따라 개회예정으로 있는 등 12월말까지 3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회기동안에는 저4대 원구성 이후 처음 갖는 군정질문과 예산안 심의라는 점에서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암군의회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제115회 임시회를 열어 영암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청취하고 이어 12월 5일부터 열리는 제116회 정례회에서는 20일간 예산안 심의 및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12월 27일부터 2일간 제117회 임시회를 열어 정리추경 예산안 심의활동과 함께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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