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담배 소비감소가 지방재정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치면서 각 지자체마다 명절때면 내고장 담배 사피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암지역은 올 한햇동안 약 5억원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외산 담배 소비율이 전체의 50%에 육박하는 고을이 있다.

〈관련기사 7면〉[사진]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