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금월리에 게이트볼장이 지난 8일 개장해 지역 노인들의 휴식공간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원표 시종면 게이트볼협 회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범경기와 함께 새로 개장한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1천200여 만원을 들여 200평 규모로 인근 금지리, 월악리,신흥리 주민과 금월 경로당의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체력단련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종면 명예기자=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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