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줄학생 에술제가 4일 왕인 박사 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월출학생 예술제는 글짓기(운문· 산문), 그리기(정물화· 풍경화), 서예, 청소년 어울마당 등 부분별로 나 뉘어 다채롭게 열린다.

영암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암 군과 영암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영암관내 초 -중 · 고교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 수, 특선, 장려,입선 등의 시상 을 하게 된다.

최우수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별도의 특전이 주어지게 되며 명 문학교 신청시 점수가 가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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