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을 위한 자운영 시범단지 조성 연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영암농협(조합장 김원용)은 지난 1일 영암읍 회문라 들녘에 서 농업단체 기관장 및 영농회 장, 농협청년부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운영 시범단지 조성 연시회를 가졌다.〈사진〉

영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운영 시범단지 조성 대상지역 은 영암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한 대리 20ha와 왕인문화축제 행사 장과 연결되는 도로변의 회문리 10ha, 송평리 친환경 오리농법 시범단지 2ha 등 모두 31ha다.

영암농협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오리농법쌀과 연계,대단 위 자운영 시범단지 뜰 조성을 통해 영암지역의 친환경 이미지 를 심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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