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8월말 한영택 의원 초선의원 7명에 대해 공직자 윤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표 참조〉

이번 공작자 재산등록은.지난 6.13선거에서 군숴화얘 새로 입성한 의원들에 대해서만 재산등록을 했다.

공직자 재산등록 결과 금정면 출신의 한영택 의원이 12억 5천9백27만6천원으로 가장 많은 재신을 등록했으며, 이어 삼호면 출신의 김기창 의원 4억6천3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학산면 출신의 조광호 의원은 8천4백73만원 서호면 출신 박영수 의원은 6천8백483천원을 신고했다.

그러나 신북면 출신 김승일 의원이 1억4천675천원의 부채를 진 것을 비롯 미암면 출신 김강길 의원(6천4백47만원), 군서면 출신 김두만 의원(4천1백20만2천원)도 오히려 부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2월날 공직자 재산공개와 이번의 추가 재산 공개 결과 재력 순위는 한영택 의원. 박영배 의원, 김기창 의 김철호 군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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