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가 전국에 걸쳐 엄청난 피해를 준 가운데 영암지역 각급 기관단체와 경찰 및 군 장병들이 총 동원돼 태풍피해 복구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협전남본부를 비롯한 영암군지부, 관내 회원농협 임직원들도 지난 1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종면 인삼재배 단지에서 농가 지원활동에 나섰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