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문이 농협과 공동으로 영암쌀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 개한다.

이는 WTO세계무역협정에 따 라 농산물 수입개방이 가속화 되고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영암 군 관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다소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이뤄 진 것이다.

특히 이번 영암쌀 판촉활동은 관내 650ha의 고급미 단지에서 생산된 쌀과 영암농협의 친환경 오리농법쌀 등 도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의 쌀을 선보임으로써 영암쌀의 이미지를 제 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우선 이달부터 농협 영암군지부와 관내 읍.면 농협 주관으로 ‘출향인사 고향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일차적으로 관내 농협 가운데 영암농협이 집중 육성해 생산중인 ‘친환경 자운영 오리농법쌀’에 대해 예약 주문을 받기로했다.

농협은 1포이상 주문을 받은 쌀에 대해서는 택배를 실시, 안방에 까지 배달할 수 있도록 하고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농협차량을 동원해 신속한 배달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구입처 및 문의 (061) 473-2181~5(농협영암군지부 판매계).(061)473-2400 (영암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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