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覺의 꿈을 펼칠 民族文化의 藝術의 장이 되고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예인의 혼이 되어

東方의 黎明이 밝아오듯 온누리 펼쳐지는 영암신문이어라 너와나 우리'祝.하며 받들리라.

영암신문이 있는 곳에

꿈의 실현으로 筆致로 펼치는 靈巖新聞

우리는 한마음으로 敬虛하고 祝福 하리라.

남으로 오는 꽃 향이듯 온누리에 퍼지네 돌아보면

봄.여름.가을.겨을 다져온 터 닦고

靈巖新.의 發展이어라

눈속에 산다화 피듯 환한 웃음꽃으로

우리 결에 다가오리라

영암신문은 半萬年 이어온

민족정기의 이은 脈

자궁심과 의지로 세계적인 신문이 되어

서화 예술문화의 도장이 되고

내길을 밝히는 지체의 지침서가 되어

맥을 이어온 등불이 되소서

우리의 心魂을 살찌우는 마음의 양식이 되어

우리 땅 온 누리에 영암신문 나래를 펴리라

민족중의 역사적인 사명자가 되고

松.竹 이듯 이 시대의 언론이 되어

무궁한 이야기로 우리들의 궁한 마음을 글로 깨치고

그림으로 밝혀든 등불이 되어

세세에 무궁한 발전이 되소서

영암신문이 百世 되리라.

박찬봉 중국 서법전문대학 서안 서학원 객좌교수 한국서예작가협회 이사장 계간서화춘추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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