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노인복지회관 준공식이 19일 오전 11시 영암읍 춘양리 영암군 보건소 옆 신축건물에서 갖 는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관 단체장과 유도회 관계자 등 노인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호 군수의 기념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테이프 절단, 기념식수를 끝으로 경로식 당에서 주부클럽회원들의 봉사활동에 의해 식당 시범운영 겸 중식이 제공된다.

이날 준공된 노인복지 회관은 총 사업비 8억980 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1천여 m12층 철근콘크리트 현대식 건물로 1층에 사무실과 식당, 상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회 의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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