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내동리 출신인 배용태 현 광양시 부 시장〈49.사진〉이 조선대학교에서 행정학 박 사학위를 취득했다.

바쁜 공직생활을 하면서 조선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 재학, 틈틈히 논문을 준비해온 배 부시장은 지방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조직학 습이 조직변화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 라는 논제로 올 하반기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고와 고려대 법대 행 정학과를 졸업한 배 부시 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을 마친 학구파로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남도지사 비서실장, 행자부 법제.민방위 기획계장, 전남도 통상협력관, 영암부군수, 전남도 기획관을 거쳐 현재 광양시 부시장에 재직중이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