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죽정리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한익업에 종사하고 있는 박주환씨〈59.사진〉가 국제라 이온스클럽 광주지역 총재에 선출돼 이 달 25일 취임식을 갖는다.

광주광역시와 화순 담양.곡성지역 46개 클럽 소속 1천800여 회원의 대표로 취임하게 되는 박씨는 지난 76년부터 국제라 이온스클럽 활동을 해오면 서 25년.20년.15년 세브론상과 각종표창등 수상 경력이 다채롭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1동 중흥파크 정문에서 30여년간 북교당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구림초.중학교와 영암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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